[라스베이거스/UNLV] Raising Cane's ~ 소스로 덮인 미국의 맛~

 

안녕하세요. 평화입니다.

오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달간 생활하면서 먹어본 미국의 프랜차이즈케인즈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 Raising Cane's Chicken Finger✨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스의 주인

 

⏰ 영업시간

- 주중 7일 영업 오전 9:00~오전 3:00

 

Raising Cane's Chicken Fingers · 1120 E Flamingo Rd, Las Vegas, NV 89119 미국

 

네바다 주립 대학의 윗편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가는 길이 더우니 주의하기 실 바라겠습니다.

 

메뉴(MENU)

 

대표 메뉴로는 치킨 박스라는 메뉴로

치킨텐더 4개, 프라이 칩스, 코우슬로 샐러드, 음료 컵 그리고 케인즈 소스 이렇게 11.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메뉴는 대표메뉴에서 조금씩 변경되어 판매하고 있으며,

여느 프랜차이즈 처럼 단품으로 시키기 보다는 세트 메뉴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표메뉴인 치킨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음식(FOOD)

 

후기(REVIEW)

미국에서 보던 다른 프렌차이즈 보다 청결을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위치가 나름 라스베이거스 북쪽인지라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을 거 같았지만 정말 만족스러웠고,

매장 분위기도 60년대와 현대 스타일을 적절히 섞은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맛은 제가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소스의 맛이 그렇게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감자튀김은 케인즈 소스보단 케첩을 찍어먹는 게 더 좋았으며, 치킨텐더와 소스는 정말 잘 어울리는 콤비였습니다.

 

케인즈 소스는 케첩, 마요, 후추 그리고 다른 무언가를 섞은 맛이 나며, 세콤 짭짤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